[법률방송뉴스] 군사반란과 내란 수괴, 수천억원대 뇌물 등 혐의로 대법원에서 무기징역을 확정 받고 사면·복권된 전두환씨가 사후에 국립묘지에 안장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지난 22일 ‘전두환 국립묘지 안장 방지법’이라고 할 수 있는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이 발의됐습니다. ‘잠자는 법안을 깨워라!’에서 법안 취지와 내용을 전해드립니다.

오늘 국회에선 환경운동연합 주관으로 ‘도시공원 일몰제 대응 평가와 대안 로드맵’이라는 제목의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어떤 내용들이 논의됐는지 살펴봤습니다. ‘앵커 브리핑’입니다.

어느 조직이나 ‘미스터 쓴 소리’를 자처하는 인물이 있게 마련인데요. 법조계에선 지난 1월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선거에 출마했다가 낙선의 쓴 잔을 마신 이율 변호사가 그런 존재입니다. 

지난 달 열렸던 대한변협 정기 총회 의결 사항에 대해 쓴 소리를 마다하지 않고 있는 이율 변호사를 만나 이런저런 얘기들을 들어봤습니다. ‘LAW 투데이 인터뷰’ 입니다.

만 1살과 6살 두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하기로 하고 수습 사원으로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업무 특성상 아침 7시에 출근해야 하는 초번 근무는 수행하지 않았습니다. 이 수습 사원에 대한 회사의 채용 거부는 정당한 걸까요, 위법한 걸까요. ‘판결로 보는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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