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양승태 전 대법원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오늘(2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렸습니다. 영장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나온 양 전 대법원장은 입을 굳게 다물고 취재진의 질문에 일절 답변하지 않고 그대로 법정으로 들어갔습니다. 검찰 포토라인 패싱에 이은 법원 포토라인 패싱인데, 영장심사 결과가 주목됩니다. 영장 발부 관건, 심층 리포트 이현무 기자가 짚어 봤습니다.

대한민국 국가 의전서열 3위, 대한민국 최고재판소 수장이었던 양승태 전 대법원장 영장실질심사 '대법원장 흑역사' 얘기 더 해보겠습니다. '이슈 플러스', 장한지 기자 나와 있습니다.

국회에선 ‘아동인권으로 바라본 출생기록과 가족관계등록법 개정 방안’이라는 제목의 토론회가 열렸다고 합니다. 'LAW 인사이드' 신새아 기자와 얘기 나눠 보겠습니다.

수억원의 빚을 진 채무자를 상대로 채권자 빚을 갚으라는 소송을 냈습니다. 소송이 진행되는 중에 채무자의 아버지가 사망하면서 유언으로 채무자에게 아파트를 남겼습니다. 이에 채무자는 유증받은 아파트를 포기해버렸습니다. 이런 경우 법적으로 어떻게 될까요. ‘판결로 보는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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