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빙상계에서 심석희 선수 외에도 다른 성폭력이 있었다는 추가 폭로 주장이 오늘 나왔습니다. 젊은빙상인연대는 오늘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빙상계 대부 전명규 한체대 교수가 이런 내용들을 알고도 사건을 축소·은폐해 왔다고 주장했는데, 전 교수는 즉각 반박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동물보호단체 ‘케어’박소연 대표에 대한 고소 고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남승한 변호사의 시사법률’에서 자세히 얘기해보겠습니다. 

헌정 사상 초유의 직 대법원장에 대한 피의자 구속영장실질심사가 모레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립니다. 법원이 오늘 양승태 전 대법원장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서울중앙지법 명재권 영장전담부장에 배당했습니다.

숨 쉬기가 불편할 정도의 미세먼지 문제. 오늘 국회에서 관련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20대 초반 다방 여종업원을 흉기로 무참히 살해하고 시신을 마대자루에 담아 바다에 버린 혐의 등으로 1ܨ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40대 남성에 대해 대법원이 오늘(21일) “살인 증거가 부족하다”며 재판을 다시 하라고 사건을 부산고법으로 돌려보냈습니다.  ‘판결로 보는 세상’, 오늘는 일명 ‘부산 마대자루 살인사건’얘기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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