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올해 말로 활동이 종료되는 검찰 과거사 위원회 활동 기한이 내년 3월말까지로 3개월 더 연장됐습니다. 연장 배경과 과제 등을 짚어 봤습니다. 심층 리포트, 김정래 기자입니다. 

청와대나 검찰 조직 힘이 세긴 센 모양입니다. 검사도 아닌 청와대 특감반에 파견 나간 6급 수사관이 과학기술정통부를 압박해 개방형 5급 사무관 직위를 신설하고 자신을 셀프 채용하도록 ‘유도’했다고 하는데요. 대검 감찰본부가 오늘(27일) 발표한 김태우 전 청와대 특감반 수사관 얘기입니다. 이현무 기자입니다.  

청와대 특감반 관련한 얘기 하다 더 전해드리겠습니다. ‘민간인 사찰’ 의혹 관련해 어제(26일) 서울동부지검이 청와대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했다는 뉴스 보도해드렸는데요. 영장을 집행한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 주진우 부장검사와 청와대 특감반의 인연이 공교롭습니다. '앵커 브리핑'입니다.

"한다, 한다, 이번에는 진짜 한다" 하더니 결국 물건너 가는 모양입니다.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공수처 설치 얘기인데요. 시민단체들이 오늘 국회 정론관에서 공수처 설치 법안 처리에 미적거리는 국회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현장을 김태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내년 1월 치러지는 대한변협 회장 선거가 회원 직선제로 바뀐 이후 후보자간 한 명 밖에 없는 첫 단독 출마 선거로 치러지면서 과연 당선에 필요한 유효표를 얻을 수 있을지 법조계 안팎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2018 법률방송 송년 인터뷰, 첫 변협 회장 선거 단독 출마의 주인공, 이찬희 전 서울변회 회장을 만나 얘기를 들어 봤습니다. 신새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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