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무슨 건강식품 이런 것도 아니고, 지하철에 ‘다단계’라는 말은 처음 들어보는데요.
서울지하철9호선 노동조합이 9호선 다단계 위탁 운영을 중단하라”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현장을 이현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지난 7월 어린이집 통학차량에 4살 여자아이를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통학차량 인솔교사와 운전기사 등에게 금고형 실형이 선고됐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끔찍한 사고 이후, 어린이집 통학차량들은 달라진 게 있을까요.
저희 법률방송에서 어린이집이나 아이들 학원차량 불법 선팅 실태에 대한 시청자 제보를 받아봤습니다. 'LAW 투데이 현장기획' 장한지 기자입니다.

자신의 교회 신도 여러 명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록 만민중앙성결교회 목사에 대해 1심 법원이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범행이 계획적·비정상적”이라고 이 목사를 질타했는데, 성적으로 길들이기, 이른바 ‘그루밍 성폭력’에 대해 중형을 선고한 재판부 판결 내용을 정순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갑질 규탄 집회 얘기 하나 더 전해드리겠습니다.

이번에는 웹툰 만화가들에 대한 업체의 갑질 얘기입니다.
‘피빨기’라고 표현을 하던데, 웹툰 작가들의 기자회견 현장에 김태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수십 명의 더페이스샵 점주들이 본사인 LG생활건강 광화문 사옥 앞에서 LG생건이 갑질을 일삼고 있다는 규탄대회를 열었습니다.
지난달 25일 여의도 LG트윈타워 앞 1차 시위에 이어 두번째 시위인데, 장사하기도 바쁜 점주들이 거리로 나선 이유가 뭔지 들어봤습니다. 김정래 기자의 심층 리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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