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안녕하세요. 한 주 간의 법조계 이슈와 소식을 한데 모아 심층적으로 전해드리는 ‘LAW 투데이 스페셜’, 김태현 기자입니다.

이번 한주도 국감현장은 뜨거웠습니다. 법사위 의원들은 지난 몇 번의 파행을 반면교사하듯 정책에 관한 질의를 쏟아냈습니다. 감사원과 대검 국감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청와대 고위직 공무원과 친분이 있다며 금품을 요구하는 사기범죄, 어떻게 피해야할까요, 사기범들은 어떤 처벌을 받게될까요. 

공유경제 규제개혁, 택시 기사들의 반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카카오 카풀에 대한 얘기해보겠습니다. 

현직 변호사들의 날카롭고 깊이 있는 분석 김수현 변호사의 ‘이슈 속 법과 생활’, 유정훈 변호사의 ‘뉴스와 법’ 이어서 보시겠습니다.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이 의무화된 지 한달이 지났습니다. 안전띠 착용은 잘 이루어지고 있을까요.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이 탁상공론에 그칠지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사법농단의 핵심인물인 임종헌 차장의 검찰 밤샘조사에 대한 고법 부장판사의 비판 글이 게시되면서 청와대의 담을 넘어서 설전이 이어졌는데요, 어떤 설전이 오갔는지, 법원과 검찰, 청와대 까지 이어지는 이 밤샘조사 문제에 대해서 해외사례는 어떤지 정리했습니다.

이어 윗선 수사에 대한 부담과 국민여론에 대한 부담, 딜레마에 빠진 법원의 결정, 26일 이루어진 임종헌 전 차장에 대한 구속 영장실질심사 현장을 전해드립니다.

여야 4당이 사법농단 관련 재판부 설치에 대해서 합의를 했는데요, 특별재판부 설치에 대한 법조계 반응은 어땠을까요. 로인사이드에서 전해드립니다. 

세계성년후견대회가 올해는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최됐습니다. 어떤 내용이 나왔는지 현장을 전해드립니다. 

지난해 18건에 달했던 블랙로펌 신고 접수가 올해는 단 1건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블랙로펌이 사라져서 일까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 걸까요.

성폭력 가해자에게 피해자의 주소, 실명이 적힌 판결문 송달, 민사소송법 바꿀 수 없을까요.

심층리포트 2건 이어서 보시겠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온도차이가 많이 나고 있습니다. 환절기 몸 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LAW 투데이 스페셜’,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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