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어제 대법원 국감에 이어 법사위 헌법재판소 국감에서도 여야는 한 치의 어김없이 ‘네 탓 공방’을 벌였습니다.   
이번엔 9명의 헌법재판관 가운데 국회 몫인 3명의 재판관 공석 사태를 두고 설전을 벌였습니다.  
어떤 말들이 나왔는지, 헌재 국감 현장을 다녀온 김정래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통위 국감은 ‘방송장악’ 플래카드 소란에다 ‘드루킹 댓글조작’ 설전으로 시끄러웠습니다.
무슨 영문인지 현장을 신새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방통위 국감에선 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가짜뉴스’ 정부 대책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여야의 공방을 정순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선 선거제도 개혁을 촉구하는 시민단체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왜 선거 제도를 개혁해야 하는지, 어떻게 하겠다는 건지 김태현 기자의 심층 리포트입니다. 

특정인에 대해 검찰이 네 차례나 압수수색영장을 청구하고 구속영장도 아닌 수사 개시와 시작이랄 수 있는 압색영장을 법원이 네 차례 모두 기각한 전례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게 사법부냐”. ‘앵커 브리핑’은 ‘사법농단 시국선언’ 얘기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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