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오는 25일 취임 1주년을 맞는 김명수 대법원장이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법원행정처를 폐지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법원개혁'에서 시작했지만 '사법농단' 사태까지, 김명수 사법부의 위기 타개책은 무엇인지 장한지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초유의 사법농단 사태, 우리 사법부 개혁은 어떤 방향에서 어떻게 이뤄져야 할까요. 한상희 건국대 로스쿨 교수는 "선출되지 않은 사법권력을 국민이 감시, 통제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LAW 투데이 인터뷰', 신새아 기자입니다. 

사법농단 재판거래 관련 전·현직 판사들 가운데 처음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유해용 전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열렸습니다. 현장을 김정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부산지검이 '영장전담검사' 제도를 김기동 지검장 부임 이후 3개월째 시행 중입니다. '앵커 브리핑'에서 그 의미를 짚어봅니다.

극단 ‘번작이’ 조증윤 대표가 단원 성추행·성폭행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자 법정에서 실신했습니다. 연극계 '미투'와 법원의 양형, '판결로 보는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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