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인육'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사람고기,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뜻을 떠올리시는 분이 대부분일 텐데요. 우리 법전에 이 '인육'이라는 말이 나온다고 합니다. '법률용어, 이제는 바꾸자' 장한지 기자입니다.

인터넷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올라온 '곰탕집 성추행' 사건 징역 6개월 논란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남승한 변호사의 '시사 법률'입니다.

우후죽순, 편의점 난립으로 인한 여러 문제점들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오늘 국회에서 관련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노예 계약서’라는 말까지 나왔다고 하는데, 뭐가 문제라는 건지 어떻게 개선하자는 건지, 현장을 김정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대한변협이 법학전문대학원, ‘로스쿨 평가 혁신을 위한 토론회’를 주최했습니다. 어떤 주장들이 나왔는지 ‘LAW 인사이드’, 신새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한 20대 남자가 전화금융사기, 보이스피싱 송금책으로 8개월가량 일했다고 합니다. 받은 돈은 15만원. 이 남자는 징역 6개월이 선고됐습니다. 적정한 형량일까요. ‘판결로 보는 세상’은 보이스피싱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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