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이은애·이영진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열렸습니다. 8차례 위장전입 사실이 드러난 이은애 후보자는 "위장전입 중독이냐"는 질타를 들으며 곤욕을 치렀습니다. 이영진 후보자 청문회는 상대적으로 정책질의에 집중됐습니다. 현장을 김정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삼성의 사실상 ‘2인자’로 평가받는 이상훈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에 대한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열렸습니다. 삼성의 '노조와해' 의혹을 총지휘한 혐의입니다. 장한지 기자입니다.

유튜브를 보다보면 가끔 뉴스나 기사를 빙자한 황당한 제목이나 내용의 동영상이 눈에 띄는데요. 이런 이른바 ‘가짜뉴스’들이 유튜브에서 넘쳐나고 있지만 "대책은 없다"는 반응입니다. 가짜뉴스 생산·유포자들은 유튜브 '기생'을 넘어 사실상 '공생'하고 있습니다. 김태현 기자의 심층 리포트입니다.   

사법농단 재판거래 수사, 잇달아 압수수색영장을 기각하고 있는 법원에 대해 '제 식구 감싸기'라는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법원 문건을 들고 나와 파쇄한 전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이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데요, 남승한 변호사의 ‘시사 법률’에서 짚어봤습니다.

무슨 무슨 부락(部落). '마을'을 뜻하는 부락이라는 말, 듣거나 쓴 경험 있으실 텐데요. 부락이라는 말은 특정 계층 사람들을 비하하던 일본어로, 일본에서조차 금기어로 여겨져 쓰이지 않는 말이라고 하는데, 우리 법전에는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법률용어, 이제는 바꾸자’ 신새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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