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사법부가 같은 헌법기구인 헌법재판소를 상대로 내부정보 빼내기, 이른바 ‘프락치질’을 했다는 의혹까지 나왔습니다. 관련 혐의로 현직 부장판사 사무실 등이 검찰에 압수수색을 당했습니다. ‘앵커 브리핑’입니다.

법률방송이 청호나이스 '갑질’ 의혹과 논란에 대해 심층 보도해 드리고 있는데요. ‘플래너’라고 불리는 방문판매원들에 대한 의혹도 불거졌습니다. 'LAW 투데이 인터뷰'입니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 무죄 판결에 불복해 검찰이 오늘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항소심에서도 ‘업무상 위력’ 행사 여부가 최대 쟁점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른바 ‘그루밍’이 논란의 중심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박상기 법무부장관이 ‘타로 점’을 보는 것을 법률방송이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무슨 사연일까요. 교정공무원들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심리 케어', 그 현장과 박상기 장관의 말을 전해드립니다. 

남자친구에게 강간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한 30살 여성이 한 달 뒤 “사실은 강간 당하지 않았다”고 진술을 180도 번복했습니다. 성폭행, 무고, 진술번복. 진실은 뭘까요, ‘판결로 보는 세상’입니다.

 

저작권자 © 법률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