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재판거래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양승태 전 대법원장과 박병대 전 대법관 등 관련자들에 대해 청구한 압수수색영장이 법원에서 또 무더기로 기각됐습니다. 
구속영장도 아니고 이렇게 압수수색영장이 연거푸 기각될 확률이 통계적으로 얼마나 될까요. 장한지 기자의 '심층 리포트'로 보시겠습니다.

3명의 대법관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 마지막 날 이동원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가 열렸습니다.
김선수, 노정희 두 후보자 경우와는 다르게 여야 모두 호평 일색이었다고 하는데, 관심은 이제 김선수 후보자가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을지에 쏠리고 있습니다. 김정래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재명 경기지사와의 불륜설 관련 김부선씨의 페이스북 사과문 대필 의혹을 받고 있는 주진우 시사인 기자가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나왔습니다.
이재명 지사와 김부선씨의 불륜 논란에 대해 주진우 기자는 “나도 모른다, 나도 제3자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어떤 말들이 나왔는지 현장을 신새아 기자가 담아왔습니다.

이동원 대법관 후보자가 오늘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다수결 과정에서 사회적 약자의 자유와 권리가 침해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는데, '앵커 브리핑'에서 관련된 얘기 하나 더 해보겠습니다.
영화계의 3대 축인 제작사와 배우, 스태프, 이 가운데 ‘영화판의 약자’라 할 수 있는 영화계 스태프 관련 얘기입니다.

여성의 약점을 잡아서 셀카 노출 사진을 찍어서 보내게 한 30대가 강제추행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김수현 변호사의 ‘법과 생활’입니다.

 

저작권자 © 법률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