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변회가 오는 25일 '사법개혁방안 긴급토론회'를 개최한다. /연합뉴스

[법률방송뉴스] 서울변회가 오는 25일 서초구 변호사회관 1층에서 '사법농단 사태로 비춰본 사법개혁방안 긴급토론회'를 개최한다.

정영훈 서울변회 인권이사와 한상희 건국대 로스쿨 교수, 법률사무소 나란의 오지원 변호사가 주제발표에 나선다. 

토론자로는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박찬운 교수, 경향신문 이범준 법조기자가 참석한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변회 프로보노지원센터 센터장인 염형국 변호사가 사회를 맡는다. 좌장은 서울변회 회원이사인 김지영 변호사가 맡는다.

서울변회측은 "토론회는 재판제도의 개선, 사법행정제도와 법관인사제도의 개선, 법관윤리와 책임성 강화, 법관 독립의 실질적 보장, 국민의 사법신뢰도 회복을 위한 방안을 고민해 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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