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대한변호사협회가 오는 9일 오전 9시 30분 변호사연수원에서 제250기 ‘손해배상 특별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에서는 조해근 사법연수원 교수가 ‘손해배상실무에 있어서 유의할 점’, 김경환 변호사(법무법인 민후)가 ‘저작권 관련 손해배상 실무’, 최영관 변호사(법무법인 화우)가 ‘교통사고 손해배상소송의 실무상 쟁점’, 송재우 교수(부산대 로스쿨)가 ‘환경침해로 인한 손해배상 소송 실무’를 강의한다.

수강 희망자는 오는 7일 오후 6시까지 변협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및 입금하면 된다.

연수를 마친 사람은 변호사 의무연수 전문 8시간이 인정되며, 변호사 전문분야 등록 요건에 해당되게 된다. 수강료는 7만 7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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