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이원석 검찰총장이 제22대 총선을 65일 앞둔 오늘(5일) 전국 선거전담 부장검사들에게 "작은 '선거폭력'이라도 초기부터 엄정하게 대응함으로써 선거폭력의 예방과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이 총장은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대검찰청 15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전국 선거전담 부장검사 회의'에서 "성숙한 민주주의에 폭력이 들어설 자리는 결단코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그는 선거폭력 대응에 '깨진 유리창 이론'을 대입하며 "선거벽보를 훼손하거나 현수막을 찢고, 지지자들 간에 상호비방하는 단순한 불법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