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동 중인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과거 같은 팀이었던 후배 야구선수를 고소했습니다.서울 강남경찰서는 김하성이 공갈, 공갈미수 혐의로 후배 야구선수 A씨에 대한 고소장을 지난달 27일 접수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A씨는 김하성의 후배로, 김하성이 국내에서 뛰었던 프로구단 키움 히어로즈 소속 선수였지만 지금은 은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김하성은 2년 전 서울 강남의 한 술집에서 A씨와 술을 마시다 몸싸움을 벌였고, 이후 A씨로부터 합의금을 지속적으로 요구받았다고 주장하는 것으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기소된 메이저리거 강정호가 18일 항소심에서도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징역형을 받으면 미국 취업비자가 발급되지 않아 메이저리그 출전이 힘들 수도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