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공정거래위원회가 심야영업을 강제하고 판촉행사 집행내용 미통보 행위 등을 한 이마트24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1억 4,5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공정위에 따르면 이마트 24는 코로나19위기로 매출이 줄어 연속 3개월간 심야 영업시간대에 영업손실이 발생한 2개 가맹점이 영업시간 단축을 요구했지만 이를 허용하지 않았습니다.해당 가맹점 두 곳은 대학교와 공단 인근의 매장으로 대학교의 온라인 강의 실시와 인근 공단 미가동 이유로 매출이 급감해 가맹본부에 단축을 요구했지만 허용하지 않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