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장인화호(號)’ 출범을 앞둔 포스코그룹이 주요계열사 사장단 인사로 세대교체에 나섰습니다.기존 ‘그룹 2인자’인 부회장들은 2선으로 물러나고, 계열사별로 ‘잔뼈’가 굵은 전문가들이 선임됐습니다. 조직 분위기 쇄신과 사업역량 강화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것입니다.포스코홀딩스는 어제(21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포스코·포스코인터내셔널·포스코퓨처엠·포스코이앤씨 등 주요계열사의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습니다.그룹 중추인 철강 사업은 공동 대표이사였던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이 고문으로 물러나고 이시우(64) 현 포스코 사장이
[법률방송뉴스]삼성, SK, 현대차, LG, 포스코 등 주요 대기업들의 설 명절 이전 납품대금 조기 지급 규모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계 상생 경영의 일환입니다.오늘(5일) 한국경제인협회 중소기업협력센터에 따르면 올해 주요 대기업들이 설 이전에 협력사에 조기 지급하는 납품대금은 9조 2,000억원으로 전년(7조 3,000억원) 대비 약 26% 늘었습니다.한경협은 지난해 4월 공정거래위원회 발표 공시 대상 기업집단 중 삼성, SK, 현대차, LG, 포스코, 롯데, 한화, GS, HD현대, 신세계, KT, CJ, 한진, 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