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회는 29일 검사 출신 이명순(59·사법연수원 22기) 변호사와 판사 출신 오동운(55·연수원 27기) 변호사를 차기 공수처장 후보자로 추천했습니다.두 후보자는 모두 국민의힘 천거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두 후보자 중 한 명을 지명한 뒤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최종 임명하게 됩니다.공수처장 후보추천위는 총 7명으로 구성됩니다. 법원행정처장, 법무부 장관, 대한변호사협회장 등 3명은 당연직이조 여당 추천 2명, 야당 추천 2명이 함께 참여합니다. 추천위는 위원 5명 이상의 동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