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광 앵커= 오늘(21일) 오후 참여연대에서 “경찰개혁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하는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이슈 플러스’, 신새아 기자 나와 있습니다. 오늘 토론회 어떤 토론회인가요. ▲기자= 네, 민변과 참여연대, 경실련, 민주주의법학연구회 등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해서 만든 경찰개혁네트워크 주최로 현재 국회와 정치권에서 추진 중인 경찰개혁 방안에 대한 건설적 비판과 대안을 모색해보는 토론회였는데요.이호영 민주주의법학연구회 총무위원장이 ‘경찰 권한의 분산 및 축소방안’을 주제로, 박병욱 제주대 행정학과 교수가 ‘경찰에 대한
[법률방송뉴스] 올해는 국제노동기구, ILO가 설립된 지 꼭 100주년 되는 노동계로서는 뜻깊은 해입니다.관련해서 우리 국회엔 일반인들에겐 좀 낯설긴 한데 ‘헌법33조위원회’라는 위원회가 있습니다.이 국회 헌법33호위원회 주최로 오늘(15일) ILO 결사의 자유 협약 비준 등을 촉구하는 토론회가 열렸다고 하는데 '심층리포트' 신새아 기자가 토론회를 취재했습니다. [리포트]국회 헌법33조위원회와 노동인권 실현을 위한 노무사 모임, 민변, 민주주의법학연구회 등 국내 대표적 노동·법률단체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우리나라는
[법률방송뉴스] 추석 연휴가 끝나자마자 오늘(27일) 국회에선 사법농단 재판거래 파문 관련, ‘법관에게 책임을 묻는다’는 제목의 토론회가 열렸습니다.사법농단 재판거래 사태, 급기야 국회 토론회에서 관여 법관들에 대한 탄핵 얘기가 공식적으로 나왔습니다. 어떤 문제의식에서 열린 토론회고 어떤 말들이 나왔는지, 토론회 현장을 김정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오늘 토론회엔 시민단체에선 참여연대와 민변이, 학계에선 민주주의법학연구회가 참여했습니다.정치권에선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민중당 등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법률방송뉴스] 재판거래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관련 검찰에서 어제(21일) 첫 고발인 조사를 받은 임지봉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소장이 13시간의 장시간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어떤 얘기들을 했고 검찰 분위기는 어땠는지 장한지 기자가 전화로 임지봉 교수를 단독 인터뷰 했습니다.[리포트]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소장인 서강대 로스쿨 임지봉 교수는 어제 고발인 조사를 받기 위해 검찰에 출석하며 사법농단 의혹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임지봉 서강대 로스쿨 교수 /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소장(어제)]“긴급 삭제된 파일, 또 열지
법학교수 91명과 연구자 등 120명이 '사법부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양승태 전 대법원장과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 등을 검찰에 고발했다.고발인단은 1일 "양 전 대법원장 등을 상대로 형법 123조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죄와 형법 141조 공용서류 등 무효죄를 적용해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고발에는 조승현 민주주의법학연구회장 등 법학교수 91명과 연구자 29명이 참여했다.이들은 "판사 개개인에 대한 사찰과 감시는 법관의 독립을 침해할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점에서 국기를 뒤흔드는 위헌적 행위"
[앵커] 검찰이나 국정원 같은 국가기관이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이 경우 국가의 책임 범위는 어디까지, 또 언제까지 일까요. 관련 토론회가 오늘(14일)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LAW 인사이드’ 장한지 기자가 나와 있습니다. 장 기자, 오늘 국회에서 열린 토론회, 어떤 토론회인가요. [기자] 네, 민청학련 사건 등으로 고문 후유증에 시달리다가 유명을 달리한 고 김근태 의원의 부인 인재근 의원, 그리고 검사 출신 금태섭 의원 등 5명의 민주당 의원들이 주최하고 민주주의법학연구회와 민변 주관으로 열린 토론회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