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전혜원 앵커] 알기 쉬운 생활법령 이야기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두 변호사님 먼저 질문 좀 드리도록 할게요. 혹시 술 중에서 맥주 좋아하십니까.[권윤주 변호사] 맥주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맥주 좋아하는데요. 주종으로 따지면 독주같은 위스키나 소주보다는 맥주나 막걸리를 좋아합니다. 요새는 맥주나 막걸리도 다양화되고 원산지나 향이 다양합니다. 그래서 여기서 저기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습니다.[앵커] 역시 좋아하시는 게 말씀에서도 느껴집니다. 막걸리와 맥주를 좋아하신다, 얘기를 해주셨고요. 장 변호사님은 어떠세
[법률방송뉴스] 우리나라 주류 과세 체계가 내년부터 맥주와 막걸리를 필두로 50여년 만에 종가세에서 종량세로 전환됩니다. ‘앵커 브리핑’입니다.숙명여고 정기고사 시험문제 유출 혐의 재판이 점입가경으로 흐르는 것 같습니다. 윤수경 변호사의 '이슈 속 법과 생활'입니다.6월 6일은 국가를 위해 산화한 선혈들을 기리는 현충일입니다. 오늘 ‘잠자는 법안을 깨워라!’는 태극기 게양과 관련된 그제 막 발의 된 따끈따끈한 법안 하나 전해드리겠습니다.법조계의 뜨거운 감자 가운데 하나인데요. 노동법원 설립을 위한 국회 토론회가 오늘
[법률방송뉴스] 우리나라 주류 과세 체계가 내년부터 맥주와 막걸리를 필두로 50여년 만에 종가세에서 종량세로 전환됩니다. ‘앵커 브리핑’입니다.지난 4월 18일 법률방송 LAW 투데이 보도입니다.[LAW 투데이 4월 18일 보도]"누구는 엄청난 주세로 묶어 놓고 누구는 세금 한 푼 안 붙이고, 국내 맥주업자들이 봉이냐. 불공평하다는 겁니다. 실제 OECD 35개 나라 가운데 주세를 종가세 방식으로 부과하는 나라는 우리나라와 칠레, 멕시코 3개 나라가 유일합니다."종가세는 술 가격에 비례해 세금을 부과하는 방식이고 종량세는 술이나 알
[법률방송뉴스] 한 캔에 4천원이 넘기도 하는데 4캔을 사면 2천500원씩 만원에 준다.편의점 가면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수입맥주 판촉 광고인데요. 어떻게 이게 가능한 걸까요. '카드로 읽는 법조', 오늘(18일)은 맥주 가격의 비밀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김태현 기자입니다. [리포트]2017년 기준 국내 주류 소비현황을 보면 총 출고량은 366만 kℓ, 이 중 맥주가 215만 kℓ로 58.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마신 양만 놓고 보면 양주, 소주, 막걸리 등을 다 더한 것보다 맥주가 더 많은, ‘국민 술’입니다.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