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앵커= ‘알쏭달쏭 법률 YES or NO’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법률방송 홈페이지 통해 들어온 고민부터 들어보겠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저는 1층에 거주하는데 요즘 아주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누가 앞베란다에서 세탁기를 사용하는지 계속해서 거품이 역류하는데요. 엘리베이터에 공문도 써 붙여보고 관리사무소 협조를 구해서 건물 방송도 해 봤는데요. 여전히 거품이 역류하고 있습니다.한번 역류할 때마다 휴지통 2개 가득 받아 거품이 꺼질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데요. 너무 화가 나서 오늘은 아파트 앞에 가서
[법률방송뉴스=전혜원 앵커] 제가 제 집에서 옷을 벗고 생활하는데 민원이 들어왔습니다. 보는 사람 민망하니 옷을 입고 생활하거나 커튼을 설치하라고 하는데요. 계속 문을 열고 옷을 벗고 다니면 경찰에 신고를 하겠다고 합니다.제 집에서 옷을 벗고 다녀도 신고가 되나요. 그리고 제가 옷을 벗고 다니는 걸 지켜본 사람을 도리어 신고할 수는 없나요 라고 보내주셨네요.아무래도 날씨가 더워지다보니 집에서는 가벼운 옷차림을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을 것 같습니다. 자기 집에서 옷을 벗고 생활하는 것 문제 삼을 수 있을까요 권 변호사님.[권윤주 변호
[법률방송뉴스=전혜원 앵커] 의료기기 판매 영업사원에게 대리수술을 시키는가 하면 간호조무사에게 제왕절개 봉합수술을 시킨 병원도 있습니다.'유정훈 변호사의 뉴스와 법' 오늘(21일)은 수술실 내 cctv 설치에 대해 애기해보겠습니다. 어서오십시오.[유정훈 변호사] 네. 안녕하세요.[앵커] 네, 반갑습니다. 의료계 고질적인 사건이 또 터진 것 같습니다. 어떤 내용입니까.[유정훈 변호사] 네. 부산의 한 정형외과에서 의사가 의료기기 영업사원에게 어깨 수술을 시켰다가 환자가 뇌사상태에 빠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울산의 한 병원
[법률방송뉴스=홍종선 기자] 늘 하는 일, 늘 가던 곳에 새로운 길을 낸다는 건 결코 쉽지 않죠. 해오던 방식을 답습하거나 더 잘하는 정도로 만족하기 십상인데요.영화에서는 특히 그렇습니다. 흥행공식을 탈피해 새로운 문법을 고안하는 일엔 몇 배의 노력이 들지만 결과가 장담되지도 않기 때문인데요.오늘 소개해 드릴 영화는 할리우드 액션 장르에 철학적 깊이를 더해 조금은 새로운 길을 가려고 노력했습니다.어떤 영화인지 허윤 변호사 모시고 얘기 나누죠. 곧바로 영화 소개해 주시죠.[허윤 변호사] 꽉 짜여진 액션으로 시간이 훌쩍 지나가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