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내일(8일) 조희대 대법원장 취임 후 처음 열리는 전국법관대표회의 정기회의에서 새로운 의장단 선출이 예정된 가운데, 의장 후보로 김예영(49·사법연수원 30기)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가 입후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각급 법원에서 선출된 대표 판사들이 모인 상설 회의체인 전국법관대표회의는 8일 경기도 일산 사법연수원에서 올해 첫 정기회의를 열고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합니다. 이날 회의는 온라인 참석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열리게 됩니다.법률신문에 따르면 의장 후보로는 김 부장판사가, 부의장 후보로는 이호철(55·33기) 부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