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국회에선 공수처 설치 법안과 검경 수사권 조정안 등 사법개혁 법안 패스트트랙 지정 이후 첫 사개특위 전체회의가 열렸습니다. 일단 회의는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사개특위를 보이콧하면서 반쪽짜리로 끝났는데, 그런 가운데에서도 바른미래당 소속 사개특위 위원들의 사보임이 이뤄져 앞으로 바른미래당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현장을 취재했습니다.상습적으로 제자들인 전공의들을 욕하고 폭력을 행사한 대학병원 성형외과 의사에 대한 징역형 집행유예 선고가 대법원에서 확정됐습니다. ‘앵커 브리핑’은 ‘의사 자격’ 얘기해 보겠습니다.헌법재판
[법률방송뉴스] 초중고등학교 등 학교 주변 200미터 이내엔 ‘정화구역’이라고 해서 모텔이나 술집, 당구장 같은 이른바 ‘유해시설’은 들어설 수가 없습니다. PC방도 이 학생 유해시설에 해당하는데요.그런데 이 정화구역 안에 이미 술집이나 노래방, 당구장 등이 영업 중인 상태에서 새로 개업하려는 PC방에 대해 교육 당국이 영업 불허 처분을 내렸습니다. 법적으로 어떻게 될까요. ‘판결로 보는 세상’입니다.경기도 의정부라고 하는데요. A씨는 중학교 1곳과 초등학교 2곳으로부터 각각 135∼181m 떨어진 상가건물에 PC방을 운영하려 했으
[법률방송뉴스] 학교 주변 200미터 안은 ‘교육환경 보호구역’이라고 해서 술집이나 모텔 같은 이른바 ‘유해시설’이 들어설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당구장은 어떨까요.‘판결로 보는 세상’, 오늘(28일)은 당구장 얘기해보겠습니다.당구장 업주 A씨는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의 한 건물 6층에 당구장을 내려했다고 합니다. 문제는 A씨가 당구장을 열 건물이 인근 중학교 출입문에서 180미터 정도 밖에는 떨어져 있지 않아 관련 법상 교육환경 보호구역에 들어간다는 점입니다.교육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