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법률방송은 적자를 봐도 폐업도 못하고 울며 겨자먹기로 계속 영업을 해야 하는 편의점 점주들의 안타까운 현실을 보도해 드렸는데요.편의점 본사와 업주 간의 불공정한 계약,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을 해법은 없는지 알아봤습니다.‘편의점 공화국의 그늘’, 5번째 보도를 신새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리포트]서울 강남 선정릉역 부근의 한 편의점입니다.지하철역 부근 대로변에 위치해 있어 벌이가 쏠쏠할 것 같지만 편의점 점주는 “그렇지도 않다”며 씁쓸해 합니다.[A씨 / 편의점 가맹점주] “아니죠. 전반적으로 (힘들어요). 지금
[법률방송뉴스] 편의점 수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데다가 최저임금이 급격히 오르면서 편의점 점주들이 애를 먹고 있다는 내용, 지속적으로 보도해 드리고 있는데요. 그렇게 어려우면 편의점 닫고 다른 일을 하면 되는 것 아니냐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현실은 그게 또 그렇지가 않다고 합니다. 적자를 봐도 울며 겨자먹기로 장사를 계속해야 하는 현실을 ‘편의점 공화국의 그늘’ 4번째 보도에서 고발합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무부 국정감사는 조국 전 장관이 어제 전격적으로 사퇴한 가운데서도 ‘조국 없는 조국 국감’으로 진행됐습니다. 어떤 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