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새아 앵커= 전문가가 말해주는 ‘돈 되는 법’, 어제인 19일이었죠. 모빌리티 혁신 및 활성화 지원에 관한 법률, 약칭 ‘모빌리티 혁신법’이 시행됐습니다. 모빌리티 혁신을 체계적으로 수행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법인데요. 이번 주는 이 법에 대해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오늘은 세무사님 개인사정으로 변호사님만 나오셨습니다. 변호사님, 먼저 모빌리티가 무엇인가부터 이해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우리말로 하면 이동성인데, 한 번에 와 닿진 않거든요. 모빌리티혁신법에서는 어떻게 정의하고 있나요?▲차상진 변호사(법률사무소 비컴)= 해
[법률방송뉴스]▲신새아 앵커= 다음 달 중순에 치러지는 제52대 대한변호사협회장 선거가 어느덧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얼마 남지 않은 변협회장 선거를 앞두고 법률방송에는 국내 법조단체장들이 말하는 ‘차기 변협회장에 바란다’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이 법조 단체 중 2006년 여의도 금융회사에서 일하던 변호사들의 단순 친목모임에서 시작돼 현재 전국 4000여명의 사내변호사들을 대표하고 있는 한국사내변호사회, 김성한 회장을 가장 먼저 만나고 왔는데요. 김해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한국사내변호사회는 기업 혹은 국가기관, 공공기관
[법률방송뉴스] 21대 국회 개원을 위한 4·15 총선이 막을 내렸습니다. 법률방송에서는 8차례에 걸쳐 4·15 총선 '사법 공약점검' 시리즈를 보도해 드렸는데요, 21대 국회에선 사법개혁 관련해 어떤 일을 반드시 처리하고 실행해야 할까요.법률 전문가들의 의견을 두루 들어보았습니다. 장한지 기자입니다.[리포트]▶ 21대 국회 사법개혁 과제 1. 공수처 독립성 확보사법 관련 가장 뜨거운 이슈는 여야가 첨예하게 대립했던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공수처 설치 문제입니다.더불어민주당은 총선 공약으로 공수처 출범을 기정사실화했고,
[법률방송뉴스=전혜원 앵커]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좋을 '알기 쉬운 생활법령'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질문을 좀 드려볼게요. 두분 모두 군대 다녀오셨나요. 구체적인 에피소드 기억나는 거 있으신가요.[배삼순 변호사] 저는 군대를 대학교 3학년 3월에 공군에 입대를 했었거든요. 했는데 신체검사를 받고 허리가 아파서 잠깐 나왔어요. 그래서 면제인가 보다라고 생각했는데. 사진을 찍어보니까 제가 삐뚤어지게 찍었더라고요. 다시 사진을 찍어보니까 정상적이라고 그래가지고 4월에 다시 입대를 했습니다.[앵커]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