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광 앵커= '기본소득과 전국민 고용보험 쟁점과 대안' 국회 토론회 얘기 더 해보겠습니다. 앞서 리포트를 전해드린 장한지 기자가 나와 있습니다. 토론회에 예산과 재정, 노동과 관련된 국회 상임위원장들이 이례적으로 전부 다 참석했죠.▲기자= 그렇습니다. 3선 의원을 지낸 유승희 전 의원이 만든 사단법인 '포용사회연구소' 창립 포럼으로 열린 토론회인데요. 말씀하신 대로 정성호 국회 예결특위위원장, 윤후덕 기획재정위원장, 송옥주 환경노동위원장이 공동 주최자로 이름을 올리고, 직접 참석해 축사를 했습니다.
▲유재광 앵커= 오늘(21일) ‘LAW 인사이드’에선 ‘전국민 고용보험 제도’ 얘기해보겠습니다. 신새아 기자 나와 있습니다.오늘 국회에서 관련 토론회가 열렸다고 하는데 어떤 토론회인가요.▲기자= 네, 정의당 심상정 의원 주최로 ‘전국민 고용보험제 도입을 위한 긴급토론회’라는 제목의 토론회가 열렸는데요. 홍민기 한국노동연구원 동향분석실장이 주제발표를 맡았고, 이주호 민주노동 정책실장, 홍준호 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정책본부장,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운영위원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했습니다.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인사말에서 “코로나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