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시민단체들이 정의기억연대(이하 정의연)와 윤미향 전 정의연 이사장 등의 후원금 회계 관련 의혹에 대해 잇달아 검찰에 고발장을 내고 있다.사법시험준비생모임은 14일 “더불어시민당 국회의원 당선인인 윤 전 이사장과 성명 불상의 공범을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위반, 업무상 횡령·배임, 사기 등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이 단체 권민식 대표는 “자칫하면 위안부 할머니분들이 공격받을 수도 있다는 점에서 고민이 많았다”며 “하지만 피고발인들이 정의연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에서 회계 부정을 범했는
[법률방송뉴스] 후원금 사용 관련 의혹 등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정의기억연대(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이하 정의연) 전·현직 이사장이 기부금 횡령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당했다.시민단체 행동하는자유시민은 13일 오후 정의연 윤미향 전 이사장과 이나영 현 이사장을 횡령, 사기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이 단체는 "국세청 홈택스 공시자료에 따르면 정의연은 한 상조회사에 1천170여만원을 사용했다고 했지만, 이 회사는 기부금을 전혀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며 "또 정의연은 한 맥주전문점에 3천400여만원을 지출
[법률방송뉴스=전혜원 앵커] 친구 부탁으로 상조에 가입했습니다. 5년 동안 매달 5만원을 납부 해왔는데요. 갑자기 이 상조회사가 부도를 내고 사라졌습니다.기가 막힌 것은 회사가 없어진 것은 1년 전인데 그동안 계좌이체는 매달 되고 있었다는 겁니다. 친구와의 연락은 끊어진 지 오래고 회사는 부도라 문의할 곳도 없는데요.우선 계좌이체는 중지시켰는데 그동안 납부한 돈을 돌려받을 수 있을까요 라고 보내주셨습니다. 상조회사 부도로 돈을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 굉장히 많다고 하던데요.상담자분도 그런 상황에 좀 빠지신 것 같습니다. 일단 상담자분
효원상조가 지난 1일 경희의료원 장례식장과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희의료원 장례식장은 장례비용 감면 등 시설 이용에 따른 편의를 제공하고, 효원상조는 경희의료원 장례식장 활성화에 기여하기로 했다.효원상조는 경희의료원 장례식장과의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투명한 경영과 회원 신뢰도에 한층 더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효원상조 이선주 대표는 “이번 양 기관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경희의료원 장례식장은 효원상조 회원에게 더욱 친절과 성심을 다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