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광 앵커= 이번 제96대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선거에는 모두 3명의 후보가 출마해 3파전으로 치러지고 있습니다. 법률방송은 서울변회장 출마 후보들과의 대담을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기호 1번 박종우 변호사 모시고 얘기 들어보겠습니다. 일단 간단한 자기소개와 인사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박종우 변호사=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원 변호사 여러분 그리고 법률방송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제96대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후보 기호 1번으로 출마한 박종우 변호사라고 합니다. 이렇게 인사드리게 돼서 진심으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법률방송뉴스] 제51대 대한변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기호 4번 이종엽(57·사법연수원 18기) 변호사가 21일 오후 6시 서울 서초동 로이어즈타워 8층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개소식을 열었다.개소식에는 이임성(58·21기)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 회장, 황규표(54·27기) 전 전북지방변호사회 회장, 김정욱(41·변호사시험 2회) 직역수호변호사단 상임대표, 최재윤(38·42기) 법무법인 태일 변호사, 김미주(38·변호사시험 1회) 법률사무소 미주 변호사 등이 참석해 축사를 했다. 석동현(60·15기) 전 서울동부지검장, 장준동(59·1
[법률방송뉴스=유재광 앵커] 오늘(22일) 국회에서 ‘공익변호사의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정책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LAW 인사이드’, 신새아 기자와 얘기 나눠보겠습니다.공익변호사, 일단 뭐하는 사람들인지 와 닿기는 하는데 정확한 정의 같은 게 있나요.▲기자= 네, 일단 ‘공익변호사’는 장애·아동·난민·여성·성소수자·노동자 등 우리가 흔히 말하는 사회 소수자나 약자들의 법률적 권리 보호를 위해 헌신하는 변호사들이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은데요.법조계에선 일반적으로 ‘영리적 성공과 성취를 목표로 하지 않는 공익적 성격의 사건을 주
국내 전체 변호사의 75%가 소속된 서울지방변호사회 제94대 회장에 '사시 폐지'를 공약으로 내건 이찬희(52·사법연수원 30기) 변호사가 당선됐다.서울변회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2017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 선출을 위한 본투표를 진행했다. 서울변회는 앞서 지난 20일 조기투표를 실시, 총 유권자 중 7천825명(56.9%)이 참여했다.이 변호사는 총 투표수 8천453표 가운데 4천503표를 얻어 당선됐다.서울변회에는 지방변호사회를 통해 대한변협 등록을 거친 변호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