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제97대 서울지방변호사회장에 김정욱 변호사(변호사시험 2회)가 당선됐습니다. 96대에 이어 연임에 성공하면서 다시 한 번 서울변회를 이끌게 됐습니다.서울변회는 오늘(30일) 오전 10시부터 롯데호텔서울에서 2023년도 정기총회 및 임원선거 본 투표를 진행했습니다.정기총회와 함께 본 투표가 이뤄졌고, 투표 종료 후 개표를 통해 10660표 중 51.3%인 5476표를 얻은 기호 2번 김정욱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경쟁자였던 기호 1번 윤성철(사법연수원 30기) 후보는 김 후보에게 자리를 내주게 됐습니다.김정욱 당선인은
[법률방송뉴스] ▲신새아 앵커= 52대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으로 김영훈 변호사가 당선됐습니다.변협 회장 선거가 끝나자마자 전국 지방변호사회 중 가장 큰 변호사회인 서울지방변호사회도 97대 회장을 선출하기 위한 여정을 시작했습니다.직전 회장이었던 김정욱 후보가 연임에 도전장을 냈고, 지난 선거에 이어 재출마를 선언한 윤성철 후보가 다시 또 맞붙게 됐는데요.이들의 2라운드,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데 그 모습을 이혜연 기자가 담아왔습니다.[리포트]대한변호사협회의 새 수장이 결정된 직후, 서울지방변호사회 선거도 막이 올랐습니다.제9
▲신새아 앵커= ‘이번 주 핫클릭‘은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선거 얘기입니다.2023년 계묘년 새해 벽두부터 대한변협회장과 서울변회 회장 선거로 법조계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차기 대한변협 회장을 뽑는 선거가 막바지에 치닫자, 국내 지방변호사 단체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선거도 막이 올랐기 때문인데요.일단 서울변회 회장 출마 의사를 밝힌 변호사는 총 2명으로, 윤성철 변호사와 김정욱 변호사가 그 주인공입니다.지난 10일 후보 등록이 끝나고 기호추첨이 진행됐는데, 기호 1번엔 윤성철 후보자, 기호 2번은 김
[법률방송뉴스] 이번 달 말에 있을 서울지방변호사회장 선거에 앞서 후보자 기호추첨이 진행되며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가 시작됐습니다.서울변회는 오늘(10일) 오전 9시 변호사회관 5층 인권실에서 제97대 서울지방변호사회장 선거 후보자 기호추첨식을 열었습니다.이날 기호추첨 순서를 위한 추첨으로 시작됐습니다. 주사위 2개를 던져 합이 높은 순서대로 추첨공을 뽑았습니다.이에 기호 1번 윤성철 후보자, 기호 2번 김정욱 후보자로 최종 확정됐습니다.후보자들은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 선거운동을 벌일 수 있습니다.선거관리위원장은 “이번 선거가 모
[법률방송뉴스] 최근 변호사를 대상으로 연이은 테러사건이 발생하고 변리사의 소송대리권 요구가 이어지는 가운데, 변호사들의 생존권을 지키고 법조정상화를 위한 모임이 탄생했습니다.지난 17일 ‘생존권수호 및 법조정상화를 위한 변호사 모임(생변)‘이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습니다.생변은 “법조계는 수년간 유사 법조직역의 업무 영역 잠식, 변호사 수의 급증으로 인한 시장 포화, 사설 플랫폼 업체의 시장 진입 문제 등이 제기돼 왔다”고 설명했습니다.이어 “최근 법률사무소 방화로 인한 사망 사건 및 방화 협박 스토킹 사건까지 발생했는데 정
[법률방송뉴스] 한국법조인협회가 변호사단체 집행부의 사설 변호사플랫폼 규제는 정당하다는 입장을 냈습니다.지난 16일 ‘부당한 회원 징계에 반대하는 변호사모임(징계반대모임)’은 이종엽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 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김기원 한법협 회장 등 임원 6명을 업무방해·강요·배임으로 고소·고발했습니다.징계반대모임은 “변호사들은 직업적 불이익이 두려워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사설플랫폼을 탈퇴해야 했다”며 “회원 생계를 저당 잡아 탈퇴를 강요하고 탄압하는 자들은 변호사 회원의 권익을 위하고 대변할 자격이 없다”는 내용의 주장을
▲신새아 앵커= 대한변호사협회와 로톡 간 갈등, 이른바 '로톡 대전'에 법무부가 '봉합'이 아닌 '가세' 태세를 보이며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습니다. 관련해서 '이슈플러스' 장한지 기자와 얘기해보겠습니다.그간 변협-로톡 간 날선 신경전에 대해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로톡은 합법 플랫폼'이라는 취지로 언급하는 정도였는데요. 어제 온라인 법률플랫폼 관련 브리핑을 열고 첫 공식입장을 발표했죠.▲장한지 기자= 네, 그렇습니다. 한 마디로 "로톡은 변호사법에 위반된다고
▲신새아 앵커= 법률방송에서는 어제와 오늘(29일) 제51대 대한변협회장 이종엽 당선인과 제96대 신임 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단독 인터뷰를 전해드렸는데요. 이번 선거를 쭉 취재해온 왕성민 기자와 선거 뒷얘기들을 더 자세히 나눠보겠습니다. 왕 기자, 이번 변협회장 선거는 선거운동 기간 내내 유독 잡음이 많았죠. ▲왕성민 기자= 네 그렇습니다. 일단 역대 가장 많은 5명의 후보가 출마해 시작부터 어떻게 보면 과열 양상을 보였습니다. 애초 유력후보로 점쳐졌던 조현욱 후보를 이종린, 황용환, 박종흔 세 후보가 변협 선관위에 집단신고
[법률방송뉴스] 제96대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선거 본투표가 오늘(25일) 치러졌는데, 본투표와 지난 22일 사전투표, 그리고 모바일 투표를 합산한 결과 기호 2번 김정욱 후보가 최종 당선됐습니다.로스쿨 출신 변호사로는 첫 서울변회장 당선인데, 서울변회는 오늘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총회를 열어 김정욱 변호사의 서울변회장 취임을 선포하고 곧바로 취임식을 열었습니다.본투표와 총회, 취임식 현장을 왕성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유일준 서울지방변호사회 총회 의장대행] "먼저 회장 당선자를 선포하도록 하겠습니다. 총 투표 1만
[법률방송뉴스] 서울지방변호사회는 2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21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96대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및 감사 선거 결과를 발표했다. 유일준 총회 의장대행은 기호 2번 김정욱 변호사가 차기 서울지방변호사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로스쿨 출신이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에 당선된 것은 처음이다. 김정욱 변호사는 총 4천343표를 얻었다. 득표 2위는 3천767표를 얻은 기호 3번 윤성철 변호사다.신임 회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3년 1월까지 2년이다.
[법률방송뉴스] 1월 22일 오늘은 제51대 대한변협 협회장과 제96대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을 뽑는 사전투표가 실시됐습니다.이번 사전 투표는 처음으로 기표소는 있지만 투표함이 없는 전자투표 방식으로 진행됐는데, 투표장을 찾은 후보들은 회원들의 한 표를 호소하며 치열한 득표전을 펼쳤다고 합니다. 현장을 장한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리포트][현장음] "우리 모두 화합합시다. (좋습니다!)"오늘 오전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제51대 변협회장과 제96대 서울변회장 선거 투표장을 찾은 유권자들이 기표소로 들어갑니다.이번 사전투표는 사상 처
[법률방송뉴스] 안녕하세요. 한 주간의 법조계 이슈와 소식을 한 데 모아 전해드리는 ‘LAW 투데이 스페셜’ 신새아입니다. 법률방송에서는 대한변협회장 선거에 이어 이번 주엔 제96대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과의 대담을 준비했는데요. 3파전으로 치러지는 이번 서울변회장 선거, 기호순으로 박종우, 김정욱, 윤성철 변호사를 모시고 얘기 들어봤습니다. 지난 5일부터 닷새간 치러진 제10회 변호사시험을 두고 이런저런 말이 많습니다. 코로나 고위험군 응시 여부 논란에서부터 '문제 베끼기' 의혹에 '법
[법률방송뉴스] 올해 치러진 제10회 변호사시험에 연세대 로스쿨 모의고사와 아주 흡사한 문제가 출제되면서 촉발된 ‘베끼기’ 논란과 파문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습니다. 경찰이 연세대 해당 로스쿨 교수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이번엔 문제 표절·도용 의혹까지 새롭게 제기되고 있습니다.3파전으로 치러지고 있는 제96대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선거, 오늘은 기호 3번 윤성철 변호사 모시고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유재광 앵커= 3파전으로 치러지고 있는 제96대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선거, 오늘은 기호 3번 윤성철 변호사 모시고 얘기 나눠 보겠습니다. 먼저 간단한 자기소개와 인사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윤성철 후보= 네, 96대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후보 기호 3번 윤성철 변호사 인사드리겠습니다. 저는 처음에 서울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 삼선초등학교에서 교사를 4년 동안 하면서 성균관대학교에 법학과에 편입학을 하여 주경야독, 사법시험 제40회에 합격하고 사법연수원 30기로 수료한 이후에 대한변호사협회 사무총장 그리고 서울지방변호사회 95대
[법률방송뉴스] 태권도장은 되지만 헬스장은 안 되고, 발레 학원이나 유도관은 되지만 필라테스나 주짓수는 안 되고. 바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서 문을 열 수 있는 곳과 없는 곳의 사례들인데요. 영업을 금지당한 업주들은 도대체 이게 무슨 기준이냐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헬스장 업주들을 만나봤습니다.전국 최대 규모 지방변호사회인 서울지방변호사회 제96대 회장을 선출하는 선거 후보등록이 어제 마감됐습니다. 모두 3명의 후보가 등록했는데, 기호 추첨에선 박종우, 김정욱, 윤성철 후보가 각각 기호 1, 2, 3번을 배정받았습니다.
[법률방송뉴스] 전국 최대 규모 지방변호사회인 서울지방변호사회 제96대 회장을 선출하는 서울변회 회장선거 후보 등록이 어제 마감됐습니다. 모두 3명의 후보가 등록해 이번 선거는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는데, 어제 저녁 진행된 기호추첨에선 박종우, 김정욱, 윤성철 후보가 각각 기호 1, 2, 3번을 배정 받았습니다.각 후보들의 서울변회장 도전 출사표와 핵심 공약들을 왕성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어제 저녁 6시 반 서울 서초동 서울지방변호사회관. 제96대 서울변회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이 기호 추첨을 위해 주사위를 던집니다.
[법률방송뉴스] 차기 대한변협 회장을 뽑는 선거운동이 한창인 가운데 국내 최대 지방변호사회인 서울지방변호사회 차기 회장을 뽑는 선거도 오늘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후보 등록은 내년 1월 5일까지인데, 사상 처음 서울변회 회장 재선에 도전하는 박종우 변호사가 오늘 1차로 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어떤 후보들이 거론되고 있는지, 출사표를 예고한 후보들의 면면과 향후 일정을 왕성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오늘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지방변호사회 회관.국내 최대 지방변호사회인 서울변회 제96대 회장 선거 후보 등록이
[법률방송뉴스] 제51대 대한변협회장과 제96대 서울지방변호사회장 선거가 내년 1월 25일 동시에 치러지는 것으로 확정됐습니다.직역갈등과 청년변호사 일자리 문제, 법조 플랫폼 이슈까지, 차기 집행부가 당면한 과제가 한두 가지가 아닌데요.이런 가운데 이번 선거는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사상 처음으로 현장 투표 외에 모바일 투표를 병행해 실시하기로 했습니다.자천타천 출사표를 던진 후보자들의 면면과, 모바일 투표가 이번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왕성민 기자가 전망해 봤습니다.[리포트]1만7천여명의 변호사가 소속된 전국 최대 변호사회인
[법률방송뉴스] 이찬희 대한변협 회장이 서울지방변호사회 자금으로 개인 어록집을 발간해 대한변협 선거에 이용했다는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윤성철 서울변회 감사 등 3명은 3일 서울중앙지검에 대한변협 이찬희 회장과 염용표 부협회장, 양소영 공보이사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발했다.윤 감사는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회장이 개인 어록집 발간을 위해 서울변회 자금 590만원을 횡령하고, 자신의 선거캠프에 60권을 보내 선거 유세에 사용했다"며 "감사 중 이 회장의 업무상 횡령 혐의를 적발해 8개월 동안 고민하다 드
[법률방송뉴스] 오늘(22일) 서울 역삼동 대한변호사협회 회관 앞에선 대한변협 재무이사와 공보이사 등을 지낸 이율 변호사가 이찬희 현 변협 회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습니다.이율 변호사의 1인 시위엔 현 서울지방변호사회 감사인 윤성철 변호사도 나와 이율 변호사에 대한 지지를 보내기도 했는데요.‘법무사법 개악의 주범 이찬희는 사퇴하라’는 빨간색 피켓을 든 이율 변호사는 지난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법무사법 개정안에 대한변협이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했다며 시위 이유를 설명했습니다.해당 법무사법 개정안은 법무사에 파산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