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법무법인 율촌이 이명철(사법연수원 30기)·신재환(31기) 전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를 영입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이들은 오는 3월부터 업무를 시작할 예정입니다.이명철 전 부장판사는 노동 분야 전문가로 손꼽힙니다. 2001년 서울지법 의정부지원 판사를 시작으로 서울고등법원, 서울가정법원, 서울중앙지법, 서울남부지법을 거쳐 창원지법 통영지원, 수원지법(영장 전담)의 부장판사로 재직했습니다.대법원 재판연구관 근로조 총괄로 활동하며 노동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34부 부장판사를 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