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새아 앵커= 최근에는 TV 등 방송 매체뿐 아니라 길거리에서도 문신, 즉 타투를 한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그런데 의사에게 시술받지 않은 타투는 불법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이러한 이유로 타투 산업 성황에도 불구하고 타투이스트들이 겪는 고충은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하는데요.신예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VCR]서울 은평구의 한 타투샵.한 고객이 깔끔한 인상을 위한 ‘눈썹 문신’ 시술을 받고 있습니다.눈썹, 아이라이너, 입술 반영구 화장과 타투까지.최근 TV 등 방송 매체뿐 아니라 길거리에서도 문신, 즉 타투를 한 이들을
[백세희 변호사의 '컬처 로(Law)'] 예술, 대중문화, 게임, 스포츠, 여행 등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재미있는 법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요즘엔 방송에서조차 문신한 사람들이 꽤 보인다. 내 주변에는 없다고? 흔히 말하는 ‘반영구 눈썹’ 시술도 문신 시술의 일종이다. 이러면 갑자기 친구들 상당수가 문신 경험자가 된다. 문신은 예전처럼 더는 불량배의 상징도 아닌 것 같다. 이젠 온몸에 문신이 있어도 보충역이 아닌 현역으로 입대한다. 작년 2월 1일부터 시행된 「병역판정 신체검사 등 검사규칙」이 문신에 대한
[법률방송뉴스] 의료인 자격 없이 타투(문신) 시술을 한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타투이스트 김도윤(41)씨가 유죄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타투협회 관계자는 "대법원의 전향적인 판단을 기다리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오늘(16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씨 측은 이날 1심 재판부인 서울북부지법 형사8단독(김영호 판사)에 법리오해를 이유로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김씨는 2019년 12월 서울 종로구에 있는 자신의 작업실에서 모 연예인에게 문신 시술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재판에서 김씨 측은 "신체를 예술적으로 장식하는
[법률방송뉴스] 최근 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국회에서 등이 깊이 파인 원피스를 입고 타투 합법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어 화제가 됐었는데요.관련해서 류호정 의원은 문신이나 타투 합법화를 골자로 하는 '타투업법' 제정안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대표발의 해 놓은 상태입니다. 무소속이었다가 오늘(24일) 국민의힘에 복당한 홍준표 의원도 법안 발의에 동참해 눈길을 끌고 있는데, '잠자는 법안을 깨워라' 오늘은 타투 합법화 법안 얘기해보겠습니다. 박아름 기자입니다.[리포트]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법률방송뉴스] 법률방송에서는 지난 9월과 10월 7차례에 걸쳐 문신과 타투에 대한 비합리적 규제 문제점을 지적하며 대안을 모색해보는 보도를 해드린 바 있습니다. 관련해서 정부가 반영구화장 등 미용 차원의 문신부터 우선 합법화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가운데, 국회에선 ‘문신사법 제정의 의미와 방향 정책토론회’가 열렸습니다.조국 전 법무부장관 일가가 투자한 사모펀드 의혹의 ‘키맨’인 조 전 장관 5촌 조카 조범동씨에 대한 첫 재판이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렸습니다. '남승한 변호사의 시사법률'입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법률방송뉴스] 법률방송에서는 지난 9월과 10월 7차례에 걸쳐 문신과 타투에 대한 비합리적 규제 문제점을 지적하며 대안을 모색해보는 보도를 해드린 바 있습니다.관련해서 정부가 반영구화장 등 미용 차원의 문신부터 우선 합법화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가운데, 국회에선 오늘(16일) '문신사법 제정의 의미와 방향 정책토론회'가 열렸습니다.문신 관련 보도를 지속적으로 전해드리고 있는 장한지 기자가 토론회 현장에 다녀왔습니다.[리포트]오늘 오전 국회의사당 헌정기념과 대회의실에서 문신사법 제정 정책토론회엔 100명 넘는 문신
▲이규희 앵커=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좋은 '알기 쉬운 생활법령'이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이 질문은 여자분들께 드리기에는 조금 실례인 것 같고 박 변호사님께 여쭤보도록 가하겠습니다. 혹시 박 변호사님은 눈썹문신을 하셨나요.▲박민성 변호사(법무법인 에이스)= 저는 아직 자연 그대로 입니다. 주변에 많은 사람들 하고 계시는데 사실 고려는 한번 해봐야 할 것 같기는 합니다.▲앵커= 사실 저희 아버지도 하셔서 후회를 하시는데 요즘은 예전에는 여성들만 하는 그런 시술이었다면 지금은 남녀노소 누구나 하고
[법률방송뉴스] 반영구 문신, 타투를 한 번이라도 받은 사람이 1천300만명에 달하는 시대. 저희 법률방송에서는 여전히 형사처벌의 위험 속에 있는 문신사들에 대한 부당한 규제를 지속적으로 보도해 드리고 있습니다. 관련해서 지난 10일엔 ‘문신 합법화’를 주장하는 문신사들의 헌법소원 청구서를 단독 입수해 그 내용을 살펴본 바 있는데요. 문신사들의 헌법소원 청구대리인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손익곤 변호사를 만나 자세한 얘기를 들어봤습니다. “문신사 규제는 심각한 인간의 기본권 침해”라는 게 손 변호사의 생각입니다. ‘LAW 투데이 인터뷰’
[법률방송뉴스] 반영구 문신, 타투를 한 번이라도 해본 사람이 1천300만명에 달하는 시대.법률방송은 문신과 문신사들에 대한 규제의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보도해 드리고 있습니다. 지난 10일에는 '문신 합법화'를 주장하는 문신사들의 헌법소원 청구서를 단독 입수해 그 내용을 살펴본 바 있는데요.오늘(20일)은 문신사들의 헌법소원 청구대리인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손익곤 변호사를 만나 자세한 얘기를 들어봤습니다."문신사 규제는 심각한 인간의 기본권 침해"라는 게 손 변호사의 말입니다. 'LAW 투데이 인터뷰',
[법률방송뉴스] 우리 법원은 일관되게 타투나 문신을 의료행위로 규정해 법적으로는 의료인만 타투를 할 수 있게 돼 있습니다. 문신을 의료행의로 규정한 가장 마지막 대법원 판결은 지난 1992년으로 그 후로도 거의 30년 가까운 세월이 흘렀습니다.그 사이 타투나 문신이 준 것도 아니고 오히려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았을 만큼 문신이나 타투는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문신을 불법 의료행위로 규정해 역설적으로 관리나 규제의 사각지대에 방치하고 있는 게 과연 유효할까요.법률방송 현장기획 '문신 잔혹사' 다섯번째, 오늘(
[법률방송뉴스] 법률방송에서는 타투와 문신에 대한 불합리한 규제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보도해 드리고 있는데요.관련해서 그동안 문신을 의료행위로 규정해 규제하는 법령 조항에 대해 모두 5번의 헌법소원이 제기됐는데 헌재는 해당 조항이 헌법에 위배되지 않는다며 5차례 모두 기각했습니다.이런 가운데 지난 2일 헌재에 여섯 번째 헌법소원심판 청구서를 냈습니다. '문신 잔혹사' 장한지 기자가 해당 헌법소원심판 청구서를 단독 입수했습니다.[리포트]법률방송이 단독 입수한 헌법소원심판 청구서입니다.의료법 제27조와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법률방송뉴스] 안녕하세요. 한 주간의 법조계 이슈와 소식을 한 데 모아 전해드리는 ‘LAW 투데이 스페셜’ 신새아입니다. 저희 법률방송에서는 문신, 즉 타투 합법화 이슈에 대해 집중 보도해 드리고 있는데요. 타투, 하다못해 반영구 화장 시술까지 우리 일상생활에 이미 깊숙이 들어와 있음에도 현행법에 따르면 이것들은 모두 불법 의료행위라고 하는데요. 길거리로 나온 문신사 얘기들을 들어봤습니다. ‘LAW 투데이 현장기획’ 이어서 보시겠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과 의혹 끝에 6일 후보자에 대한
[법률방송뉴스] '문신자 출입금지' 한때 대중목욕탕에 이런 안내 문구가 붙어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었는데요.마치 전염병 환자라도 대하는 듯 문신에 대한 이런 거부감과 위화감은 어디서 온 것일까요. 대중 매체가 만들어낸 허구의 이미지일까요. 실체가 있는 인식일까요.'문신 잔혹사' 오늘(6일)은 그 세 번째로 문신은 조폭이나 하는 것이라는 인식이 어디서 왔는지 되짚어 봤습니다. 'LAW 투데이 현장기획' 장한지 기자입니다.[리포트]영화배우 신현준과 김원희가 주연을 맡은 2005년 영화
[법률방송뉴스] 법률방송 'LAW 투데이'에선 2일 문신이나 타투 합법화를 촉구하는 전국 1천여 문신사들의 국회 앞 집회 소식 보도해 드렸는데요. 문신이나 타투, 하다못해 반영구 눈썹 아이라인 시술도 현행법에 따르면 모두 불법 의료행위에 해당하는데, 법률방송은 4일부터 6차례에 걸쳐 ‘문신 합법화’이슈에 대해 집중 보도해드리겠습니다. 그 첫 순서로 현장의 문신사들을 만나 얘기를 들어 봤습니다. ‘LAW 투데이 현장기획’입니다.집배원이 납세고지서를 직접 전달하지 않고 우편함에 넣고 갔다면 해당 과세는 ‘무효’라는 법원
[법률방송뉴스] 법률방송 'LAW 투데이'에선 그제 문신이나 타투 합법화를 촉구하는 전국 1천여 문신사들의 국회 앞 집회 소식 보도해 드렸는데요.문신이나 타투, 하다못해 반영구 눈썹 아이라인 시술도 현행법에 따르면 모두 불법 의료행위에 해당하는데 법률방송은 오늘(4일)부터 6차례에 걸쳐 '문신 합법화' 이슈에 대해 집중 보도해드리겠습니다.그 첫 순서로 오늘은 현장의 문신사들을 만나 얘기를 들어 봤습니다. 'LAW 투데이 현장기획' 장한지 기자입니다.[리포트]서울의 한 타투샵입니다. 업소에
[법률방송뉴스] SNS에 ‘눈썹문신’을 태그로 검색하면 관련 게시물이 100만 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그만큼 문신, 반영구화장, 타투는 이미 우리 일상생활에 들어와 있는데 이게 법적으로는 여전히 다 불법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봐야 할까요. 오늘(2일) 전국의 문신사들이 여의도 국회 앞에서 집회를 열었다고 하는데요,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검색어로 보는 법조뉴스’, 오늘의 키워드는 친딸을 7년간 성폭행했다는 ‘유명 당구선수’입니다.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결국 무산된 가운데 국회에선 조 후보자가 자청한 기자회
[법률방송뉴스] SNS 인스타그램에 '눈썹문신'을 태그로 검색하면 관련 게시물이 100만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그만큼 문신, 반영구화장, 타투는 이미 우리 일상생활에 들어와 있는데 이게 법적으로는 여전히 다 '불법'이라고 합니다.어떻게 봐야 할까요. 오늘(2일) 전국의 문신사들이 여의도 국회 앞에서 집회를 열었다고 하는데요. 현장을 장한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리포트]"문신 시술 하는 의사 내 눈으로 본 적 없다. 직업자유 보장하라! 전문직을 인정하라!"좀처럼 단체행동에 나서지 않는 전국의 문신사 1천여
[법률방송뉴스=전혜원 앵커] ‘알쏭달쏭 법률 YES or NO’부터 함께 할 텐데요. 오늘 법률문제 '모든 타투 시술은 불법이다?' 입니다. 굉장히 어렵습니다.타투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은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모두 불법으로 볼 수는 없을 것 같은데, 일단 저는 X를 들도록 하겠습니다. 두 분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모든 타투 시술은 불법이다?' OX판 들어주십시오.박 변호사님 먼저 X를 들어주셨고, 황 변호사님 X 들어주셨습니다. 일단 같은 의견을 주시긴 했습니다. 그렇다면 이게 합법으로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