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공정거래위원회가 최근 한국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는 중국 쇼핑 플랫폼 ‘테무’의 거짓·과장 광고 의혹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오늘(8일) 공정위와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테무를 상대로 전자상거래법·표시광고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다만 테무가 최근 설립한 국내 법인 영업활동이 아직 본격화하지 않은 만큼 조사는 일단 서면으로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테무는 지난 2월 한국 법인 '웨일코코리아 유한책임회사'(Whaleco Korea LLC)를 설립하고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공정위는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