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 5년 내내 정치가 경제의 발목을 잡았다"고 비판했습니다.권 원내대표는 오늘(21일) 국회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이같이 말하며 "국익과 국민보다 눈앞의 정치적 이익을 우선했다"고 질타했습니다.권 원내대표는 "'오늘만 산다'식의 근시안적 정책, 국민을 갈라치는 분열적 정책이 바로 민생고통의 주범"이라며 "경제의 기본을 무시한 소득주도성장, 정치 논리가 앞선 최저임금의 급격한 상승으로 고용시장은 얼어붙었다"고 지적했습니다.부동산 문제와 관련해선 "5년 내내 수요
▲유재광 앵커= 투기과열지구의 시가 15억원 초과 아파트에 주택담보대출 전면 금지, 정부 12.16 부동산 고강도 대책이 헌법재판소 위헌 심판대에 올랐습니다. ‘윤수경 변호사의 이슈 속 법과 생활’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윤 변호사님, 정부 12·16 부동산 대책 내용부터 좀 볼까요.▲윤수경 변호사= 정부는 지난 12월 16일에 관계부처 합동으로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국세청 등이 합동으로 이번 방안을 내놓았는데요. 이번 방안은 2017년 8·2대책, 2018년 9·13대책,
▲신새아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급격하게 오른 부동산 가격은 원상회복을 시키겠다는 발언을 하면서 청와대가 본격적인 부동산 규제를 시사하고 나섰는데요. 오늘(16일) ‘윤수경 변호사의 이슈 속 법과 생활‘에선 ’부동산 매매 허가제‘ 얘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일단 이 부동산 매매 허가제에 대한 말이 왜 나온 거죠.▲윤수경 변호사=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이 어제 15일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을 했는데요. 거기서 "부동산 매매 허가제 도입 주장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한 발언이 논란이 되면서 각계 전문가들은 우려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같은
[법률방송=유재광 앵커] 문재인 대통령 개헌안, ‘토지공개념’ 얘기 김수현 변호사와 조금 더 깊숙이 들여다보겠습니다. 김수현 변호사의 ‘이슈 속 법과 생활’입니다.김 변호사님, 토지공개념 관련해서 오늘(21일) 조국 민정수석 발표 내용이 어떻게 되나요.[김수현 변호사] 네, 조국 민정수석은 헌법상의 경제 조항을 개정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지금 중산층이 붕괴하고 있고 또 국민들 간의 소득 격차가 점점 더 심해지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양극화가 결국에는 경제성장과 국민통합을 방해하고 있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