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새아 앵커= 요즘 외출하는 게 망설여지시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지난달 ‘신림동 칼부림 사건’을 시작으로 ‘분당 서현역 묻지마 칼부림 사건’이 잇달아 발생해서입니다.뿐만 아니라 전국에선 살인을 예고하는 글들이 온라인상에서 속수무책으로 번지며 국민들이 공포감에 떨고 있습니다.정말 남의 일 같지 않은 상황인데요.연이어 발생하는 흉악범죄자에 대한 자비 없는 처벌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법무부가 ‘가석방 없는 종신형’ 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자세한 내용 신예림 기자가 보도합니다.[VCR]검은색 반팔을 입고 청바지를 입은
[법률방송뉴스] 라임자산운용의 돈줄로 알려진 김봉현 스타모빌리티 회장에게 금품을 받고 금융감독원의 라임 관련 내부 정보를 전달한 전 청와대 행정관에게 징역 4년이 선고됐다.서울남부지법 형사12부(오상용 부장판사)는 18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모(46) 전 청와대 행정관에게 징역 4년과 벌금 5천만원을 선고하고 3천667만여원의 추징 명령을 내렸다.재판부의 이날 양형은 지난 4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의 구형을 그대로 받아들인 것이다.김 전 행정관은 금감원의 라임 관련 검사 정보를